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1. 31. 07:30
드디어 한국에 착륙한 포켓몬 고(GO), 지역 발전 이끄는 시너지 효과 지난 24일 한국에 정식 출시를 한 가상 현실(AR) 게임 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의견 중에는 이미 기간이 상당히 지났기에 큰 인기몰이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그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거리 여기저기서 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린 글을 보면 '요즘 사람들의 걸음이 느려졌다. 천천히 폰을 들고 걷다가 잠시 멈춰서 터치를 하고 다시 묵묵히 움직인다.'는 글이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사람들이 게임을 걸으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도 같을지도 모른다. 필자의 동생은 정식 출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매일 포켓몬을 잡으려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