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7. 9. 25. 07:30
MB 정부 국정원 개입 논란 조사 중에 터진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막말 요즘 문재인 정부 이후 발 빠르게 우리 사회는 비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회가 되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 세력들은 여전히 주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외치거나 국회에서 정부의 발목을 잡고자 애쓰고 있다. 박근혜 전 정부의 국정 농단에 맞서 촛불을 들었던 20대 시민으로서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공산주의이기 때문에 나는 애초에 그들이 조용히 지낼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막말과 행동은 혀를 내두르게 된다. 엄연히 당 대표라는 직책에 앉아있는 홍준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