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0. 10. 07:00
대학초청강의 0점 강사 초청에 분통이 터진다. 대학에서 초청강의를 하는 것은 드문일은 아닙니다. 저희 학교기준으로는 '채플'과 '일본어와 진로' 강의에서 초청강사를 데리고 강의를 합니다. '일본어와 진로'의 초청강의에서 학교출신 선배가와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내용은 정말 실망적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밖에 강의를 못하나 싶었는데, 강의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그것도 작년에 졸업한 사람이랍니다. 자기 학교출신 사람들에게 이런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회를 주기위해서 무고한 학생 약 400명을 1명을 위해 희생시켜야 되겠나요? 외부초청강사로 진행할 것이면, 조금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비라는 명목으로 거금을 뜯어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