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2. 18. 07:00
블로거의 시선으로 본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최근, 난 드라마 학교 2013이 끝나고 시작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다. 드라마 내용은 재벌집 딸과 가난한 집의 아들이라는 우리가 흔히 본 드라마의 각본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다소 진부해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겨우 4화가 방영된 시점에서 좋다 싫다 등의 결정은 내리기에는 이른 듯하다. 일부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꼭 이 드라마를 본다. 내가 이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시청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 최우선적으로 드라마의 소재가 '광고'이기 때문이다. 이전에 블로그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말했을 지도 모르지만, 나의 어머니께서는 김해에서 'D' 인쇄소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