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0. 6. 22. 09:07
매주 재미있게 보는 예능 프로그램 에 국가 대표 공격수 중 한 명인 이승우가 일일 특별 코치로 출연했다. 이승우는 에 출전해 그동안 있었던 인성 논란과 함께스페인에서 권유를 받았던 귀화에 대해 모든 입장을 밝히면서 사람들 사이의 오해를 불식시켰다. 그렇게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비화를 전한 이승우는 본격적으로 팀의 일일 코치로서 활약했다. 이승우는 자신이 스페인에 다닐 때 했던 패스 훈련으로 몸을 풀고,이탈리아에서 활약할 때 했던 손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헤더로 골을 넣는 동적인 훈련을 차례차례 했다. 그동안 겪은 훈련과 다른 일종의 경쟁 구도가 되는 훈련에 뭉쳐야 찬다 선수들은 이승우의 훈련을 즐기면서 소화했다. 역시 사람은 승부욕이 있어서 이렇게 묘하게 경쟁심을 부추기는 훈련에 자신도 모르게 땀을 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8. 29. 07:30
한국과 베트남의 운명적인 대결, 나는 감히 한국의 3:1 승리를 예상한다 아시안게임 같은 시합이 열리는 날에는 자주 보는 야구 경기만 아니라 다양한 시합을 종종 보게 된다. 야구는 일찍이 대만에 패배해 그렇지 않아도 낮았던 기대감이 더 낮아졌는데, 야구 대신 축구가 이번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의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의 군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으면 군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아시안게임 선수 차출 과정에서는 종종 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번에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인기 종목인 야구와 축구에서 선수를 차출할 때 큰 논란이 있었다. 축구는 말레이시아전에서 패배하며 한차례 큰 논란이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