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8. 22. 08:14
자의식이라는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10대들 사실 외모에 관심이 전혀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외면을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는 것에 더욱 열중한다. 자기계발도서나 성공에 관한 책에 보면 언제나 이런 말이 언급되어 있다. ' 자의식이 강하면 성공할 수 없다. ' 라고 말이다. 자질구레한 것까지 남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하게되면 결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또한 그렇게 되면 남들이 항상 자기를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기가 싶다. 그렇다면, 사춘기가 있는 10대들은 어떨까? 말할 필요도 없이 대부분은 모두가 자기를 의식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망상을 하며 산다. 그렇기에 그들은 항상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외면만을 중요시..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2. 14:47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 승낙 받는 법 누구나 한번 경험 해보았을 것이다. 첫 눈에 반한 너무나 매력적인 이성이 있다.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데, 바로 하면 차일것 같으니까 말을 걸지도 못하는 경험이 말이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말이다 -_-;; 먼저, 한 가지 예화를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천박한 흉물, 파리의 귀부인이 되다 에펠탑이 처음 세워진 후, 시인 베를렌은 " 흉측한 에펠탑이 보기 싫다. " 며 에펠탑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소설가 모파상은 몽소 공원에 세워진 자신의 동상이 에펠탑을 보지 못하게 등을 돌려 세웠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 300인 선언 ' 이 발표되기도 했다. 20년이 지난 19009년 다시 철거 논의가 거세졌지만, 탑 꼭대기에 설치된 전파 송출 장치 덕택에 살아남았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