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3. 2. 25. 20:18
[위즈덤하우스 미션] 이동진의 빨간책방 팟캐스트를 처음으로 들어보니 나는 얼마 전에 위즈덤하우스의 퍼플평가단 2기로 선정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 내가 이 퍼플평가단에 신청하였을 때에는 알라딘 신간평가단처럼 단순히 책을 읽고 후기를 작성하거나 혹은 흐름출판 서포터즈처럼 책의 내용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할 줄 알았었다. 출판사의 평가단 활동은 '다 그런 식으로 하겠구나'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아닌가? 뭐, 위즈덤하우스의 퍼플평가단 2기도 그와 상당히 비슷하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방송을 듣고 후기를 작성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평소 팟캐스트라는 것을 이용해본 적이 없었다. 많은 사람이 좋아서 난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