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4. 11. 25. 07:30
연예인 '션(노승우)'이(가) 보여준 대화식 교육이 바로 이상적인 교육입니다. "게임 좀 그만해라!", "TV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어라!", "먹고 바로 눕지 좀 마라!", "스마트폰 좀 옆으로 치워놔라." 이런 잔소리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잔소리다. 모두가 어렸을 때 한 번은 들어보았을 잔소리이고, 현재 초, 중·고교의 자녀를 가진 부모의 입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잔소리이기도 하다. 이런 잔소리를 하는 이유는 부모의 눈에 자녀가 그저 노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거나 컴퓨터를 하는 자녀가 '숙제는 다 했는지, 공부는 하고 잠깐 노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서 그럴 때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잔소리는 어떤 행동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부모가 자녀에게 곧잘 하는 소리다. 때때로 부모의 입에서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