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여행기 노지 2017. 1. 5. 07:30
한일 학생 관광 교류 촉진 프로젝트 4일째, 긴키 대학과 일본 정원과 오코노미야키 오사카에서 맞은 둘째 날 아침은 상당히 모든 일정이 빠르고, 쉴 틈 없이 돌아갔다. 아마 22일은 지난 어떤 날보다 가장 힘들고 바빴던 날이 아닌가 싶다. 첫날에는 시험을 치르고 밀린 일을 조금 처리하고 오느라 피로가 쌓였고, 22일은 21일 자유 시간에 돌아다닌 이후라 피로가 쌓여있었다. 그렇게 아침 일찍 밥을 먹은 이후에 긴키 대학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자마자 곧바로 잠들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목적지 긴키 대학이 가까이 있었는데, 겉으로 보아서는 대학 건물인지 알 수 없었다. 아마도 정문이 아니라 후문의 주차장을 이용해서 대학에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에는 몰랐던 것 같다. 여기서 간단히 긴키 대학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