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7. 29. 09:21
갓뚜기로 불리는 오뚜기 제품,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 혼자서 자주 밥을 먹는 사람은 요리를 하는 게 쉽지 않아 자주 인스턴트 식품을 사 먹게 된다. 특히 어릴 때부터 이용한 오뚜기 3분 카레 같은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제품은 지금도 여전히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이용한 터라 요즘 제품의 질이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인스턴트 식품에 커다란 기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물가 상승에 따라 어느 정도 재료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 상품의 포장지에 그려진 그림과 너무나 다른 실제 제품 모습이 무척 아쉽다. 오뚜기 3분 카레도 포장지는 풍성해도, 속은 거의 건더기를 찾아볼 수 없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2014년도에 발행한 글(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