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2. 12. 11:51
요즘 푹(POOQ) VOD 서비스를 통해서 옛날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을 하나둘 챙겨보고 있다.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은 이라는 작품으로,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그려지는 ‘플라잉 서커스’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상쾌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애니메이션 의 히로인은 섬마을로 전학을 오는 쿠라시나 아스카. 애니메이션 에서 등장하는 어린 시절의 아스카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가사 “한심한 나를 지금 해방시키는 거야!(한국 의역 가사 참고함)”를 부르며 굳은 결심을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스카의 이 모습에서 이야기를 시작한 애니메이션 은 아스카가 해안가에서 잃어버린 열쇠를 찾는 걸 주인공 히나타 마사야가 함께 돕는다. 두 사람은 이때가 서로 처음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