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10. 3. 07:30
영화 , 웃음 속에 헤아릴 수 없는 가족의 애정을 담은 영화 추석 연휴라고 하더라도 어디 가는 일 없이 집에서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거나 대학 과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구는 황금연휴라고 해서 비행기를 타고 저 멀리 떠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황금연휴가 황금연휴가 되지는 못한다. 그래도 평소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는 건 다행일까? 어제 2일은 1일 아침과 마찬가지로 조조 영화를 보기 위해서 영화관을 찾았다.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현재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라는 영화였다. 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노년 배우 나문희 씨와 조연 배우 박철민 씨 등이 출연했으며, 감동적인 영화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나는 가족 영화라는 느낌으로 영화 를 어머니와 보았는데, 설마 영화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