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5. 5. 08:44
매주 챙겨보는 JTBC 금, 토 드라마 은 회를 거듭할수록 진실에 다가가는 인하와 무진의 모습, 그리고 그 진실을 겹겹이 쌓은 거짓으로 감추고자 하는 진표와 은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도대체 진실은 어떤 식으로 밝혀지게 될까?’라는 궁금증을 시청자에게 품게 한다. 지난 에서는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최 기자가 쓴 기사가 배포되어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향이 바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 기자의 그 기사를 읽은 은주는 당황해하며 준석이에게 학교를 하루 쉬게 하려고 했지만, 진표는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당당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진표는 학교에서 교장과 교감을 만나 최 기자가 과거 성폭력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으며,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해도 거기에는 모종의 힘이 작용했을 거라고 말했다. 진표는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