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7. 2. 6. 07:00
미래에서 온 편지가 후회스러운 일상을 조금씩 움직인다 요즘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저 또한 을 보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극장에서 애니메이션만 보지 않고, 메가박스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참석하는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애니메이션 은 주인공 타키와 미츠하 두 사람이 잠에 빠졌을 때 몸이 바뀌어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즐겁게 시작했다가 점점 고조되는 긴장감과 깊어지는 마음이 절절한 결말로 마무리되며 많은 사람에게 감동은 주었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임에도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 사실 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오늘은 과 닮았지만, 그 소재와 방향이 조금 다른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