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1. 28. 08:42
드라마 이 이제 종영까지 한 회만 남겨두고 있다. 원래 패배한 대한민국 카타르 아시안컵 시합이 아니었으면, 지난주 토요일(26일)에 가 방영되어 끝났을 드라마다. 하지만 아시안컵 경기 덕분에 우리는 를 보기 위해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 다행히 겨우 한 회를 남겨두고 있다고 해도 드라마 은 여전히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 그 전개의 핵심 소재로 다루어질 건 아직도 명확하게 과정이 밝혀지지 않은 혜나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이다. 김주영이 혜나를 죽였다고 해도 도대체 어떻게 김주영은 혜나를 죽였을까? 현재 나오는 가장 유력한 가설은 김주영이 게스트하우스 경비원을 돈으로 고용해 혜나를 베란다에서 밀쳐 죽였을 거라는 가설이다. 이 가설이 가장 신빙성이 있는 이유는 경비원이 김주영 측의 조 선생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