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8. 13:00
에구, 먼저 이 글을 쓰기전에 김 모군 , 미안하다 ㅡ 이렇게 된걸 누구 탓하겠냐.....내 탓해야지. 휴대폰안끈 내 탓이지..... 에 - 수능성적발표일날인 오늘 수능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 최악이더군요. 정말 1시간은 운것 같네요..에효.. 엄마한테 "그래도 어쩌겠냐 , 수고했다' 문자 받았을때는 정말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몸상태가 안좋았다고 하지만, 설마 이렇게 나쁘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햇습니다. 9월달 성적이 언 수 외 법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1 3 1 1 1 2 4 (솔직히 이때 경제 찍은게 잘맞은거였지만..) 수능 성적이 언 수 외 법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3 5 5 4 3 6 3 아 정말 이 성적표 처음 봣을때 죽고 싶었습니다.....죽을만큼 정말 슬펐어요 5밑으로 내려가는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