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9. 19. 07:00
영화 '협상', 손예진과 현빈 두 사람의 협상 속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스릴러 영화 지난 18일(화요일) 극장 정식 개봉보다 하루 앞서 영화 을 보고 왔다. 영화 전국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된 덕분에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볼 수 있었다. 영화. 은 손예진과 현빈이 주연으로 등장하고, 예고편에서 보여준 인상이 워낙 강렬해서 상당히 많은 기대를 했다. 영화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감상평을 말한다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말할 수 있다. 당시 영화를 보고 8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많은 사람이 “시간은 진짜 잘 갔다. 지루하면 어쩌나 했는데 안 지루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영화 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건 손예진과 현빈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