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19. 12:33
소녀시대와 도미노피자의 도미노Day 이벤트에 당첨되어 KTX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갔었다. 간 김에, 소녀시대도 보고 하록킴님도 만나고 서울 구경도 할려는 목적에서 말이다. 내가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 뭐야? 이것은 - 지금 장난하나? ' 라고 말이다. 이 글은 그 후기를 쓴 글이다. KTX를 타고 약 3시간 가량 달려 서울역에 도착했다. 역시나, 서울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 곳에서 하록킴님을 만나 메가박스로 향할 수 있었다. 이곳에 하록킴님이 데려다 준 후 , 혼자서 1시간당 1800원의 거금이 드는 PC방에서 시간을 떼웠다. 내가 한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요금은 2800원이 들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14. 20:57
도미노 피자에서 했던 ' 소녀시대와 데이트 ' 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단 50명만 뽑는 이벤트라 가망이 거의 없었지만 과감히 신청을 했었지요. 그 이벤트에서 제가 당첨되었습니다. 전화 받고 난 뒤,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 얏 호 ! ' 하면서 말이지요. 사실, 전 소녀시대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구요. 전화 받았을 때, '누구와 하시겠습니까?' 를 물어보는데 저는 아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 멤버이름을 몰라요' 하면 뭐할 것 같아서.. 동생이 늘상 좋아라하면서 말하고 다니던 '윤아'라는 이름을 댔습니다. 그러니 '알겠습니다. 당일날 윤아와 함께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더군요. 후후훗. 아무리 연예인에 관심이 없더라도 여자연예인 그것도 유명한 소녀시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