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0. 10. 13. 09:50
많은 사람이 '나는 꿈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다.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두 가지 가지고 있고, 그중 일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러한 욕심을 가리키는 말이 바로 '꿈'이라는 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내 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요 몇 년 동안 지각 변동이 심한 블로그 시장은 내가 좀처럼 기를 펼 수 없게 했다. 그래서 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콘텐츠는 어디까지 내가 좋아하는 건 여러 장르의 책이기 때문에 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을 소개하고, 일본에서 미디어믹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