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여행기 노지 2012. 6. 21. 14:24
내가 일본여행 중에 한가지 얻은 별칭이 있다. 바로 빵쟁이라는 별칭인데, 그 이유는 워낙 내가 빵을 달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이제부터 이야기 하겠다. 이것은 웃기지만서도 웃지못할 이야기이다. 여러분은 일본에 가면 가장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나의 경우에는 일본현지에서 먹고 싶은 것은 일본라면과 일본돈까스 , 덮밥 등 이었다. 하지만 여행사는 여행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단순히 전부 '스시'만을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여행사 패키지 여행이라 밥 먹을 때마다 들린 곳은 4곳중 3곳은 전부 스시가 위주인 집이었다. 하지만, 나는 스시뿐만 아니라 해물류를 잘 먹지 못한다. 그런데 밥 먹으러 가는 곳은 대부분 해물중심이었다. 아무리 일본이 4면이 바다인 나라라고 해도, 해물만 먹고 사는 것은 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1. 23. 19:23
구입한지가 언젠대 아직까지 읽고 있는지 참,.... 수능끝나고 게임 , 밀린 일본어공부 , 계속 되는 영어공부 때문에....... 책읽을 시간이 없네요..후.. 그저 일기처럼 여기에 글을 올리지만...... 정말이지 수능끝난 수험생에게는 놀고 싶어도 공부가 하고 싶어하는 특징은...... 나만의 특징일까요.....아니면 모두의 특징일까요 -0- ;; 샤나 18권 1/3 읽었네요...... 내용전개가 궁금하지만 왠지 귀찮은 느낌이.. 보통 같으면 하루안에 다 끝내는 양인데 말이죠....후..... 59초 , 캠퍼7권 , 모던타임즈도 아직 손도 안댔는데...... 빨리 읽도록 노력을 해야되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