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4. 9. 08:00
영어 공부의 시작은 영어 단어, 그리고 회화를 빠르게 익히는 일부터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서 대학생으로 지내면서 나에게 두 가지 큰 걱정이 생겼다. 한 가지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는 일이고, 한 가지는 대학 졸업에 필요한 토익 점수와 일본어 능력 시험 N1에 합격하는 일이다. 이 두 가지 일은 그렇지 않아도 등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한층 더 무겁게 하고 있다. 솔직히 일본어 능력 시험은 자신 있다. 전공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있기도 하고, 꾸준히 혼자서 틈틈이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 빠르게 이번 7월에 있을 시험에도 접수한 상태인데, 을 적용하여 단기간에 합격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문제는 영어다. 영어는 수험 시절에 닦은 기초를 통해 지금도 회화 정도는 조금 할 수 있지만,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9. 27. 07:16
만화로 읽고 영어로 말한다, 교과서 영어 탈출! 어제 포스팅을 했던 《한국 사람이 영어를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에서 이야기를 했었지만,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시험으로만 공부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영어 공부에 관하여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언제나 일제식 분석으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수학문제보다 더 까다롭게 영어를 공부하고 있으니, 누가 그러한 분석 영어를 즐기면서 할 수가 있겠는가? 백날 그렇게 영어공부를 하여도 영어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영어공부'라는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어떤 것을 함에 있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