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4. 1. 29. 07:30
코앞으로 다가온 새해 첫 명절 설날, 지금 당신의 대한민국은 안녕하십니까? 내일이면 2014년 새해 첫 명절 설날을 맞아 설 연휴가 시작한다. 많은 사람이 올해에도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설날을 그렇게 새해 첫 명절이자 우리나라의 대명절로 많은 사람이 한 해의 안녕을 바라며 서로 인사를 하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기분 좋게 2014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발판이 되어주는 명절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마냥 즐겁게 웃을 수만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에 그저 즐겁게만 명절을 보낼 수 없게 되었다. 작년 2013년 한 해 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 시곗바늘은 뒤로 움직였으며, 지금도 그 역행에 많은 사람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