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5. 8. 28. 07:30
고가의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진에 동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나는 취미 생활로 피아노 연주 하기, 책 읽기, 애니메이션 보기, 야구 보기, 사진 찍기 등의 활동을 한다. 억지로 다른 사람과 함께 섞여야 하는 활동이 아니라 모두 혼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이다. 혼자서 보내는 시간은 내가 상상한 이상으로 다양한 글을 쓸 수 있는 영감을 줄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뭔가 '팟' 하고 느낌이 오는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어울리는 짧은 문장을 기록하는 일을 상당히 좋아한다. 지금은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브런치에 그렇게 떠오르는 문장을 기록하지만, 과거에는 사진 블로그를 만들어서 사진을 보관하는 동시에 문장을 기록한 적이 있었다. 단순히 오늘 내가 어떤 음식점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사진으로 남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