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0. 16. 07:00
"일단 해봅시다! 세기의 커플." 그야말로 세기의 커플 같은 달달함을 보여주다 매주 월화 재미있게 챙겨보는 드라마 는 공중파 주말 드라마와 달리 막장 요소가 거의 없고, 약간 특이한 요소를 삽입해서 주인공과 히로인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잘 보여주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언젠가부터 믿고 보는 드라마는 케이블 채널이 되었다. 지난 월요일(15일)에 방송된 드라마 에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다 기자들에게 현장을 목격당한 서도재와 한세계 두 사람의 장면에서 시작했다. 이미 기자들이 한껏 몰려 있는 상황에서 거짓말로 둘러대기 어렵다고 판단해, 서도재는 한세계와 공식 열애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연예인 연애 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