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0. 8. 20. 09:50
지난해 2019년 7월 배우 강지환이 소속 스태프 2명에게 술을 먹인 이후 성폭행을 했다는 사건이 터지면서 많은 사람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배우 강지환은 모든 프로그램과 촬영 혹은 준비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받겠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이 사건이 대법원까지 가게 되면서 그 기류가 바뀌고 있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신체 조사 결과 강지환의 유전자 혹은 DNA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조사 과정에서도 계속해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바뀌면서 그 신빙성에 의심이 가는 정황이 포착된 거다. 더욱이 강지환 측이 공개한 집 내부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본다면 강지환은 혼자 술에 취해서 의식을 잃어버렸고, 그런 강지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