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0. 7. 17. 10:02
영화 의 무대가 된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누출 사건으로 벌어진 아비규환이 있고 나서 4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지난 7월 15일에 개봉한 이 영화를 7월 16일 극장을 찾아서 보고 왔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조조할인을 받아서 보기 위해서 영화관을 찾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좌석 제도 덕분에 띄엄띄엄 앉아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고, 나처럼 홀로 영화관을 찾아 자주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오히려 지금이 마음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자리 예약을 했다가 옆 사람과 걸리적거리는 일 없이 편안하게 좌석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뭐, 영화 외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영화 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자. 영화 는 앞서 말했다시피 영화 에서 그려진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