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9. 26. 07:56
지난 를 통해 처음 뭉찬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이 이번에는 조기 축구 감독으로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수문장으로 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안정환 감독이 박지성을 섭외하는 데에 그렇게 공을 들일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이번 를 통해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박지성은 연예계에서 나름 축구를 좀 한다는 선수들을 모아서 만든 팀 박지성은 한 달 전부터 출연을 앞두고 팀 연습을 했다고 말한다. 팀 박지성의 선수들을 본다면 아이돌 가수로서 활동했던 인물들만 아니라 요즘 한참 대세 외국인 예능인으로 부상한 조나단, 과거 용병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윤성빈이 포함되어 있었다. 본격적으로 경기가 막이 오르기 전에 볼 수 있었던 작은 게임에서 윤성빈은 호날두가 점프한 것보다 더 높이 점프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