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10. 15. 08:14
사람이 평범히 오늘 하루를 보내다 보면 당이 부족해질 때가 있다. 피로가 쌓여서 도무지 일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나 마음먹은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특히나 더 당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만약 이때 달달한 것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괜스레 짜증을 부릴 때도 있다. 그 짜증은 나 자신에게도 큰 스트레스를 주지만, 주변 사람에게도 생각지 못한 형태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최대한 우리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평소 흡연자들이 어떤 일을 하다가 습관적으로 담배를 태우는 것도 일로 인한 짜증 혹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담배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짜증이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찾는 건 늘 달달한 먹거리다. 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