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1. 29. 07:02
맛있는 빵을 먹으면서 한 컷 한 컷 전에 썼던 [일상] -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살찌는 이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래저래 무엇인가를 많이 먹게 된다. 나에게는 또 많이 먹게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빵'이다. 원래, 빵은 비싸기 때문에 잘 먹지 못했었다. 하지만 어머니 친구분이 T 빵집을 하면서 , 매번 싸게 사거나 또는 공짜로 빵을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먹을 때마다,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은 좋지만, 차후에 목욕탕에서 몸무게를 재어 볼 때마다 상당히 슬픈 기분이 든다. (정말 빵을 계속 먹으면서, 살이 2배로 불어나기 시작 -_-;;) 이번에는 빵을 먹을 때, 카메라의 촬영 연습삼아 빵의 사진을 조금 찍어보았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애플파이이다. '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1. 15. 07:02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살찌는 이유 최근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나에게 혜택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약간의 좋지않은 일이 있다. 그 좋지 않은 일은 바로 '살'이다. 나는 요즘에 살이 너무나도 많이 찐 것을 체감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대학에 다니면서, 오르막도 다니고 밤에는 뛰어서 집에 오기도 하고 등등 운동이 되는 요소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방학 한 뒤, 움직이는 것이라곤 약간의 집안일 밖에 없다. 많이 움직이는 날은, 약속이 있어서 밖에 나가야 되는 날이 전부다. 아마, 방학마다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지내는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부 학생들을 기준으로) 전에 내가 [일상] - 평범한 백수 블로거의 하루 일상를 통해서 하루 일상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