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0. 9. 7. 09:35
지난 주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 분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김해 외동에 있는 장인 갈비를 찾았다. 이곳 장인 갈비 건물은 옛날 VIPS가 있었던 건물로, 갈비집이 들어선 이후 한 번쯤 와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곳의 점심 특선은 만 원으로 참숯 석갈비와 함께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들어와 바로 계단을 올라갔기 때문에 가게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하지만 내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공간이 넓어서 쉽게 돌아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잘 정돈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샐러드 바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법 다채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외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여서 점심 시간임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