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4. 2. 07:30
광고로 본 그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 선택한 수단 사람이 돈을 버는 이유에는 ‘행복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자주 붙는다. 그 행복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몸이 망가지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 밤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자 하고, 밤새워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가고자 하고, 밤새워 일해서 승진을 하고자 한다. 참, 덧없는 삶이다.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보자. 그냥 돈을 손에 쥐고 있다고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나는 ‘그렇다.’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돈이 있어도 돈을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로 행복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악착같이 돈을 버는 이유는 ‘내 행복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돈을 벌어서 우리가 사고 싶은 것을 사고, 먹고 싶은 곳을 가고,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