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8. 7. 9. 07:30
대학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내가 하고 싶은 일의 공모전에 도전하기!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나는 이제 대학을 다니면서 마지막 여름 방학을 맞이했다. 여름 방학 동안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정리하면서 나는 문득 의 저자가 말한 기획을 직접 세워볼 수 있는 ‘공모전’을 찾아서 인터넷을 두리번거렸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지금 내가 당장 참여하고 싶은 공모전을 발견했다. 협성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7회 협성 독서왕 대회, 영남일보에서 주최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 잡지 협회에서 주최하는 잡지 읽기 공모전 등이다. 지금 언급한 세 개의 공모전에서 협성 독서왕 대회만 매회 참여하며 3회째를 맞이했고, 나머지는 모두 처음 알게 된 공모전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은 늘 블..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7. 31. 06:33
독서고수가 말하는 아이를 위한 올바른 독서교육 방법은? 지금 우리 시대는 휴대용PC만이 아니라 각종 스마트 기기들이 전 세대에 보급되면서 사람들이 '책'을 읽는 모습이 더욱 보기 드물어졌다. 특히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 기기들이 무분별하게 보급되면서, 아이들의 손에는 언제나 스마트 기기만을 들고 있게 되면서, 책이라는 것을 더욱 멀리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중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서 전자책을 읽는 사람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넓은 시각으로 보았을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유용한 독서를 하기보다는 대부분이 순간적인 시간 떼우기 용으로 게임을 하곤 한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워낙 손에서 못하게 되면서, 심지어 스마트폰 중독현상까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