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3. 12. 07:00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꿈. 작지만 큰 단어인 꿈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단어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많은 사람이 꿈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누군가는 '내 꿈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좋은 기업에 취직하여 안정적인 연봉을 받으며 빠르게 승진하는 것이 내 꿈이다.'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도 이런 꿈을 '정말 멋진 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정말 그런 것이 우리가 살면서 추구해야 할, 가슴 깊이 정말 멋지다고 느끼는 꿈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런 것은 꿈이 아니라 꿈을 잊어버린 시대에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하나의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2030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