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10. 18. 07:04
꼬꼬면 친척? 나가사끼 짬뽕을 직접 맛보니 몇 주전에 김해 경전철을 타고 홈플러스에 한 달의 식재료를 사러가기 위해서 갔었을 때였다. 워낙 라면을 좋아하는 터라 어김없이 라면 코너로 들어가서 평소에 늘 사던 라면 2봉지를 사고, 꼬꼬면을 사려고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오후 12시였기 때문에 역시나 꼬꼬면은 다 팔리고 없었다. 한편 그 옆에는 꼬꼬면 대항마라고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있었던 나가사끼 짬뽕이 수북히 쌓여있었다. 평소에 해물이 들어가는 짬뽕은 싫어했지만, 사람들이 말하기를 정말 꼬꼬면과 똑같이 신선한 맛이라고 하여 한번 구입을 해보았다. 어짜피, 또 블로그의 소재로 활용이 될 것 같아서 겸사겸사 구매를 결정했던 것이다. (몇 주전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 것은 며칠전에 맛을 보았기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9. 14. 07:28
꼬꼬면, 소문의 그 맛을 직접 맛보니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에서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던 꼬꼬면이 한국야쿠르트에서 봉지라면으로 세상에 공개했다. 이 꼬꼬면은 정말 순식간에 팔려나가면서, 엄청난 매출을 올림과 동시에 연이은 매진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지 못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필자도 이 꼬꼬면을 사기 위해서 몇 번이나 출시일로부터 대형마트점을 들렸는지 모른다. 그렇게 겨우 돌면서 꼬꼬면을 찾았다. 대형마트점에서 꼬꼬면을 발견했을 때에도 수량이 얼마남지 않았었다. 그 당시에 카메라의 배터리가 없어서 촬영을 못하였지만, 꼬꼬면이 놓여있는 판매대에는 '물품이 부족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아침 11시 50분이라는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물품이 다 떨어져간 것이다. 이 꼬꼬면의 흥행에는 남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