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7. 13. 08:21
최근 장마로 인해서 더위의 기세가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우리는 습한 여름 날씨와 그냥 지나치게 더운 여름 날씨를 반복해서 겪으면서 상당히 체력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날에는 괜스레 입맛이 떨어져서 제대로 끼니를 챙겨 먹지 않는 경우도 많아져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날이 반복될수록 더 잘 챙겨 먹을 필요가 있다. 여름의 초복, 중복, 말복을 맞아 사람들이 삼계탕과 돼지국밥 같은 영양식을 찾아 먹는 이유는 그런 날을 반복해서 겪으며 약해진 몸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조상들이 일부러 복날을 맞아 영양식을 챙겨 먹은 게 아니다. 하지만 복날 당일에는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삼계탕이나 돼지국밥을 먹거나 치킨을 배달로 주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