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6. 20. 07:30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8화, 부모와 자식 간에 가장 필요한 것을 보여주다 요즘 드라마 를 매회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설 에서 다룬 이야기만 아니라 “캬! 정말 사이다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장면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는 멋진 요소다. 오로지 직진으로 나아가는 박차오름의 멋진 모습을 고아라가 멋진 연기로 감칠맛을 더해주고 있다. 드라마 가 가진 매력은 이게 전부가 아니다. 민사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어 법정이 낯선 사람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건이 다루어진다는 게 매력 중 하나다. 드라마에서 매회 볼 수 있는 사건들은 우리가 살면서 한 번은 겪었을 혹은 뉴스를 통해서 봤을 수도 있는 사건들이 많았다. 지난 드라마 에서는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으로 일하던 한 인물이 직장 내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자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