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 22. 07:30
드라마를 통해 본 '내 삶을 걷는 주인공'의 이야기 우리는 삶을 살면서 다양한 길을 걷게 된다. 어떤 때는 경쾌하게 걸을 수 있는 편한 길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험한 길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조심하지 않으면 미끄러지는 빙판길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연의 정취를 맡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오솔길이기도 하다. 오늘 당신이 걷는 길은 어떤 길인가? 오늘까지 내가 걸었던 길은 어떤 길인 걸까? 불과 몇 년 전까지 나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어른들이 말한 대로 앞서 간 사람들이 아스팔트 포장을 잘 해놓은 길을 걸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도대체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고민하지 않은 상태로 무작정 길로 나섰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31. 00:21
무성한 초록잎 그리고 일상 속의 예술 음......그다지 예술성이 없을 수도 있어요. 이 사진은 단지 개인적으로 제가 찍었을 뿐이랍니다. 우리 평범한 일상을 사진으로 한 장 남겨도 그 순간이 예술이 될 수도 있어요 ^^ 뭐, 딱히 제가 한 말이지만서도.......그렇게 생각합니다. ㅋ 평범한 일상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 그것이 바로 창조의 시작이니까요 ~ ㅎ 여러분도 작은 디지털카메라가 있다면 일상의 한 순간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 그 순간 순간이 바로 예술이랍니다 ㅡ - 언젠가 사진 전시회에 자신의 사진이 걸리길 바라는 사람 <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