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10. 15. 06:49
블로거 설명 강의에 대한 대략 구조를 짜봤습니다. 앞으로 2주뒤면 블로그 설명을 하는 강의를 해야합니다. 뭐, 큰 강의가 아니고 대학에서 있는 발표수업이지요. 약 40분정도 앞에서서 사람들을 상대로 강의합니다. 막, 다른 사람들이 서서 프린터를 해온 대본만 읽는 것을 보면서 왜 저렇게 밖에 못하나 했었어요. 근데, 막상 쓰고 정리하다 보니 앞에서면 막막하게 막힐 듯한 기분이 저도 드는군요 ㅋㅋㅋ 뭐 전 대본 읽지 않을거에요. 애초에 할 말은 다 머리에 있는데, 정리가 조금 안되서 그렇지요. 무엇보다 파워포인트로 자료를 만들어야 되는데.. 어떻게 이쁘게 만들어야 할 지 고민이네요 -_-... 뭐, 파워포인트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파워포인트로 자료화면만 조금 띄워놓을 생각이라서요. 하지만,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0. 10. 07:00
대학초청강의 0점 강사 초청에 분통이 터진다. 대학에서 초청강의를 하는 것은 드문일은 아닙니다. 저희 학교기준으로는 '채플'과 '일본어와 진로' 강의에서 초청강사를 데리고 강의를 합니다. '일본어와 진로'의 초청강의에서 학교출신 선배가와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내용은 정말 실망적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밖에 강의를 못하나 싶었는데, 강의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그것도 작년에 졸업한 사람이랍니다. 자기 학교출신 사람들에게 이런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회를 주기위해서 무고한 학생 약 400명을 1명을 위해 희생시켜야 되겠나요? 외부초청강사로 진행할 것이면, 조금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비라는 명목으로 거금을 뜯어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