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 윤아 5분 점검 중계 MC로 대활약

미우  2025. 8. 11. 07:37
반응형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 중에서

 오는 8월 13일(수)을 맞아 전국에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를 홍보하기 위해서 안보현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에 출연 중인 윤아는 33회에 이어서 34회에서도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안보현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하는 최현석과 샘킴 셰프의 대결 때 5분 점검 MC로 안정환 대신 앞으로 나섰다.

 

소금 퍼포먼스 최현석이 남긴 깊은 여운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에서 안보현과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서 캠핑 요리를 만드는 데에 도전한 셰프는 최현석 셰프와 샘킴 세프다. 두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 시리즈에서 오랜 시간 동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원년 멤버뿐만 아니라 역대 전적도 아주 치열하다 보니 이번 회차에서도 무척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제는 프로 셰프이면서도 프로 예능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최현석 셰프의 여러 퍼포먼스는 TV를 시청하는 우리만 아니라 현장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특이하게 소금을 뿌리는 최현석 셰프의 모습은 이미 그의 시그니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번 캠핑 요리에서는 소금이 아주 날아다녔다.

 

 괜히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을 김풍과 최현석이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든다는 평가가 있는 게 아니었다. 정말 이 프로그램에서 김풍 작가나 최현석 셰프가 보여주는 이런 퍼포먼스가 없다면 볼거리가 굉장히 줄었을 것이다. 단순히 재미있는 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추었다 보니 완성도가 남달랐다.

 

5분 점검 MC로 나선 윤아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 중에서

 그리고 샘킴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칠 때 안정환을 대신해 윤아가 5분 점검 MC로 나서게 되었다. 똑같은 액션캠으로 찍더라도 윤아가 카메라에 비치는 건 카메라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비율이 달랐다.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 팬답게 그녀는 시식하면서도 재미있는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안보현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 최현석과 샘킴 셰프만 아니라 윤남노와 박은영 셰프의 대결도 아주 재미있는 구도로 그려지다 보니 34회가 아주 꽉 찬 느낌이었다고 생각한다. 더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넷플릭스 혹은 IPTV VOD를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를 시청해 보도록 하자. 윤아는 여전히 빛났었다.

 

 <냉장고를 부탁해2 34회>에서 최현석 셰프는 다시금 샘킴 셰프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냉부 1위의 자리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샘킴 셰프에게 "이탈리아를 갈 게 아니라 우리 식당에 와야 했어요!"라며 특유의 깐죽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까지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하게 될 35회에선 어떤 장면이 그려질까?

 

 벌써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냉부2 33회에서도 빛난 소녀시대 센터 임윤아의 미소

지난 일요일(3일)을 맞아 JTBC에서 방송된 에서는 임윤아와 안보현 두 게스트가 출연했다. 임윤아는 과거 '소녀시대'라는 걸그룹의 센터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요즘은 영화

nohji.com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