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2000 61회 판매 시작 판매점 입고율 잔여수량 보니 60회 아직 있다
지난주에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 평소 이용하는 복권 판매점을 찾았는데, 공교롭게도 스피또2000 60회는 잔여수량이 다 떨어져서 구매할 수가 없었다. 그 복권 판매점만 아니라 혹시 즉석복권 스피또2000 60회를 판매하는 다른 복권 판매점이 있나 싶어 주변 복권 판매점 5곳을 돌아다녔는데… 60회는 완전히 씨가 말라 있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즉석 복권 구매를 포기했다가 어제 이번 주 로또 1174회를 구매하면서 스피또2000 61회를 구매했다. 이제 막 판매되기 시작한 61회는 아직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보면 입고율이 0%였다. 아마 이 판매점 입고율은 오늘 수요일 혹은 금요일을 맞아 갱신이 될 것으로 보여 조금 주목을 해야 할 것 같다.
스피또2000 판매점 입고율 상위등위 잔여수량 현황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스피또2000 시리즈의 상위등위 잔여수량은 5월 23일(금)에 갱신된 것으로, 상위등위 잔여수량을 보면 60회에서 1등 10억 세트 하나와 2등 1억이 3장, 3등 1천만 원이 무려 31장이나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놀랍게도 스피또2000 59회도 아직 2등 1억이 3장, 3등 1천만 원이 28장이나 남아 있었다.
즉, 아직 주변 복권 판매점에서 스피또2000 60회 혹은 스피또2000 59회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충분히 구매해도 혹시나 모를 대박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스피또2000 60회와 59회는 사실상 복권 판매점에서 씨가 마르다시피 했기 때문에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다 보니… 주변에 아직 가판대에 놓인 곳이 있다면 한번 도전을 해볼 만하다.
스피또2000 59회와 60회
내가 거주하는 김해에서 내가 종종 돌아가면서 복권을 구매하는 복권 판매점에서는 모두 재고가 없었는데, 지난주에 찾았던 로또 복권 2등 당첨번호가 나왔던 한 복권 판매점에서는 아직도 스피또2000 59회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수중에 있던 1만 원으로 짝수에 맞춰 8천 원치를 구매하면서 로또 2천 원을 구매해 왔다.
하지만 결과를 보니 로또는 꽝이었고, 스피또2000 59회는 4천 원에 당첨이 되어 다시 한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른 곳에서 구매했던 스피도2000 60회 4천 원치는 모두 꽝이었기 때문에 소득이 없었는데… 이렇게 된 거 당첨된 복권으로 새로운 회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이전 회차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듯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스피또2000 60회 당첨자 나와
지난달에 스피또2000 60회 10억(2장 세트로 20억)에 당첨되어 인터뷰를 한 사람은 집에 오다가 복권 판매점을 찾아 복권을 구매했다가 당첨이 되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스피또2000 60회 1등 당첨은 5월 2일이다 보니 아직은 판매점 입고율과 잔여수량을 고려하면 주변에 있는 복권 판매점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뭐, 복권을 구매하는 데에 복잡한 생각을 하기보다 당첨자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평범히 오늘 하루를 열심히 보내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나가는 길에 복권 판매점이 있으면 복권을 구매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아직 배가 고프기 때문에 살짝 집착이 되는 것 같기는 해도 어디까지 삶의 일부로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스피또2000 61회 긁어본 결과
새롭게 디자인된 스피또2000 61회에는 '복권 판매액의 40% 이상이 기금 사업에 사용됩니다(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등)'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런 좋은 취지에 돈을 쓴다는 생각으로 복권을 소량 구매하는 건 절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4천 원치 구매한 스피또2000 61회는 모두 꽝이 되고 말았다.
매주 꾸준히 복권을 구매하는 한 사람으로서 당첨자의 복권 용지에서 볼 수 있는 두 개의 똑같은 그림 옆에 '일십억 원'이 적힌 글을 한 번은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직 스피또2000 60회는 1등 한 세트를 비롯해 2등과 3등을 합쳐서 34장의 상위 등위 잔여수량이 있고, 59회는 2등 1억 원 3장과 3등 28장이 남았다.
부디 오늘 오후에 일을 다녀오면서 교환 구매할 스피또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싶다. (웃음).

로또 1173회 당첨번호 1등 중복 당첨 58억 대박 나왔다
햇빛이 짱짱한 날만 아니라 비가 내리는 날에도 금요일과 토요일 복권 판매점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한 주 동안 열심히 살아남았던 사람들이 '다음 주는 조금 달라질 수 있으려나?'라는 작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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