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페이북 마이태그로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OTT 할인 받기
5월 1일이 된 이후 나는 페이북에 접속해 5월에 받을 수 있는 여러 할인 혜택을 태그 하기 위해 서둘렀다. 개인적으로 가장 서둘렀던 태그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할인 마이태그다. 지난 4월까지는 분명히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만 할인이 되었는데… 5월에는 티빙과 디즈니+가 추가되어 있었다.
현재 티빙은 프로야구 독점 중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프로야구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티빙 정기 이용권을 결제할 수밖에 없었다. 비록 1천 원이라고 해도 BC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페이북 마이태그를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디즈니+ 같은 경우에도 신규 고객에게 15% 할인을 제공했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두 곳 모두에서 1천 원 할인이 되는 게 아니라 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넷플릭스에서 500원,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500원 할인이 된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두 서비스를 합쳐서 1천 원 할인이 되는 것이라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왕 그냥 1천 원씩 해주면 좋을 텐데…. (웃음)
그리고 평소 자주 이용하는 네이버와 쿠팡의 5천 원 할인과 1만 원 할인도 마이태그 할인 혜택을 받고 싶었는데, 두 개의 할인 혜택 모두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일에 할인이 되는 요구 조건이 있다 보니 사실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5월을 맞아 100만 원 이상 결제를 할 경우가 있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었다.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 혜택 중에서 정기 결제 OTT 서비스 할인 혜택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빠르게 종료가 되는 할인 혜택은 약국 업종 1천 원 할인이다. 해당 마이태그 할인은 BC카드 가맹점 약국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 원 결제일에 할인이 되는 혜택으로, 병원과 약국을 자주 찾는 사람에게는 무척 유용하다.
그리고 일반 10~30세대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할인 혜택은 CU 편의점 타임딜과 함께 스타벅스 타임딜 같은 마이태그 할인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타임딜' 할인 혜택인 만큼 정해진 시간 내에 편의점과 스타벅스를 찾아서 정해진 금액 이상을 결제해야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이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아서 부담이 없는 혜택이었다.
이외에도 BC카드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은 5월 1일에 동시 다발적으로 오픈이 되는 할인 혜택만 아니라 5월 13일, 20일 등 특정 날짜를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이태그 할인 혜택도 적지 않다. 개인적으로 5천 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의 기준이 100만 원이 아니라 10만 원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웃음)
솔직히 우리 서민이 한 달 동안 100만 원 이상을 특정 서비스 혹은 물품 구매를 위해서 이용하는 경우는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정도이니까. 어쩌면 카드사는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할인 혜택을 주는 것처럼 보여도 할인 혜택을 최소한으로 주기 위해 이와 같은 정책을 유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생색내기에는 아주 좋았다.
그런 부분이 다소 불만이기는 해도 일부 서비스 이용료에서 최소 1천 원에서 최대 5천 원까지는 충분히 매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걸 놓치지 않도록 하자. 오늘날처럼 고물가 시대에 1천 원 할인 혜택도 우리 서민에게는 너무 중요하다. 1천 원 할인을 받아서 1천 원 주식 모으기에 투자한다면, 그건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일이 될 것이다.
4월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 받고 영화 예매하기
요즘 영화 한 편을 보려면 조조할인을 받더라도 1만 원의 금액을 결제해야 한다. 만약 내가 영화관에서 보려는 작품이 조조할인 시간에 상영을 하지 않거나 혹은 영화를 보려는 시간을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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