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 에디터에 도전해 내 콘텐츠를 가공해보자

 카카오에서 이번에 '카카오 뷰'라는 새로운 채널을 오픈하면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콘텐츠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는 과거 네이버에 운영했던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형태의 서비스로,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 검색창에서 '카카오 뷰'를 검색해보면 가이드부터 시작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뷰 에디터'라는 명칭을 통해 카카오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카카오 뷰 에디터에 도전해 자신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차후 수익 모델도 추가되어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는 카카오 AD와 같은 형태로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도 뷰 에디터에게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덕분에 많은 인플루언서가 현재 카카오 뷰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콘텐츠를 십분 활용한 서비스 활용에 도전 중이다. 나도 이번에 채널을 개설하여 내 블로그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보드를 운영하며 콘텐츠 큐레이션에 도전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블로그에 올리는 콘텐츠의 주제 별로 보드를 나누어서 발행하는 일이었다.

 위 사진을 본다면 연동 서비스를 통해서 보드에 내 콘텐츠를 쉽게 담아서 발행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연동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능은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와 카카오 TV 채널, 브런치,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로 차후 유튜브 채널 연동도 곧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즉, 보드에 발행할 수 있는 콘텐츠의 채널은 사실상 제약이 없는 거다.

 

 해당 보드를 운영할 때는 내가 운영하는 채널의 콘텐츠만 활용해도 되지만, 부분적으로 내가 운영하지 않는 채널의 콘텐츠를 활용해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보드로 어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과거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운영자 본인의 채널만이 아니라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콘텐츠와 채널을 어필하는 그런 전략이 대세였다.

 

 아마 이번 카카오 뷰 채널 또한 그와 같은 형태로 흘러가면서 뷰 채널 운영자들 사이에서 좋은 콘텐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콘텐츠 확보와 적절하게 묶을 수 있는 능력이 주요할 것으로 보인다. 나는 현재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앞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카카오 뷰는 내가 개설한 채널을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하고 있다.

 조금 더 자세한 부분은 직접 카카오 뷰 채널을 개설해서 창작 센터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창작 센터를 통해 우리가 카카오 뷰 채널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고, 앞으로 이것을 내 콘텐츠 활용에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다면 우리는 내가 생상하는 콘텐츠를 십분 활용하여 큰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카카오톡의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 내 콘텐츠를 홍보하고, 내 콘텐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이제 기업 단위가 아니라 개인에게도 열린 셈이다. 앞으로 이 카카오 뷰 채널 시장에 뛰어들 많은 인플루언서의 활약이 주목되는 이유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꾸준히 운영하는 다음 블로그 혹은 티스토리 블로그, 스토리 채널, 카카오 TV 등 다양한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 뷰 에디터에 도전해보자. 어쩌면 지금 콘텐츠 경쟁 시장에서 카카오 뷰 에디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우리가 콘텐츠 시장의 우위를 점령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카카오 뷰 창작 센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래 배너에서 볼 수 있는 나의 카카오 채널도 등록을 해주면 감사하겠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