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9. 13:43
MT인지 먼지 그것때문에 78교시 휴강했습니다.(1학년이 대부분인 수업이라) 그래서 34교시 수업 밖에 없었죠. 원래라면 스쿨버스 때문에, 오후 7시에 옵니다만, 엄마가 부산에 일이 있어서 잠시 들른 시간이랑 제 수업 끝나는 시간이 같아서, 중간에 타고 왔습니다 ㅡ ㅋㅋㅋ MT가 먼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안갔지요. 신청도 안했으니까요 - 전 노는데에 돈을 과하게 쓰는걸 엄첨 시러하고 , 불필요한데에 돈을 쓰는 것도 시러하는 성격입니다. 노는데에 35,000원이나 내고 참가하라니 정말 왜 하는건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ㅋ 차라리 밥을 먹고, 책을 사고 더 유익한데에 쓰는게 낫죠. 여행이라는 것은,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며 그 속에서 즐기는 것이지요. 그저 술판이나 치고 시끄러운 것은 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7. 20:41
요즘들어 느끼는 것은,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쓸건 많은데 , 이런저런 이유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잡고 있지를 못하겠군요... 특히, 대학에 들어와서 과제가 있는 날이나 바쁜 날이 많기 때문에 세세한 포스팅은 빨리 못하네요... 중간 중간 막 열받는 기사나 일이 생기면 바로 블로그에 적어버리지만요...휴우..(그것도 집에 있을 때 가능) 그래서 생각한게 번역물 공개된 거는 30분 정도면 올릴 수 있으니 나오는데로 번역물은 올릴예정이구요, 평소 시간 없을 때는 아직 마작기록란에 복구 못한 동영상촬영분이 잔뜩 있기에 하루에 하나씩 올려야되겠습니다..ㅋㅋ 왜냐하면, 블로그에 포스팅이 없거나 몇일 글이 안올라오게 되면 사람들이 외면해버리더라구요....(잡글 올려도 이렇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6. 19:41
오늘 제가 대학교 수업이 없기때문에 학교를 쉬는 날이었습니다.. 밀린 일이나 해볼까 하고 잠시 강철번역을 끄적댈까 했었는데..... " 과제 " 가 있어서 말이지요...이거 하는데 하루 절반을 다 쓴거 같아요... " 군주론 " 읽고, 프린터 정리, 노트 2페이지 총 2개라 4페이지 요약정리... 책을 있는 그대로 다 옮겨도 4페이지가 찰 것 같지도 않더군요. 제가 책후기 게시판에 올린 것처럼 그런 형식이면 쉽게 쓰겠는데... "요약정리" 라니요... 휴우......다 하지는 못했고 2/3 했습니다. 목요일 내는 과제이니 내일 마무리를 해야지요.... 과제만 했으면 몰라도, 블로그 스킨 변경한다고 손 좀 썼었고 ..... 평소 하던 공부는 꾸준히...ㅎㅎ;; 대학교 1학년이 편하고 자유롭다는 말은 다 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4. 20:58
일단은 보정만 해서 올려둘려고 합니다... 식자 작업까지 하면 저에게 시간이 너무나 없기에.... 혹시나, 번역 가능하신분 계실련지요..... '츄츄 번역팀' 중에 이 글을 보신다면 메일을 남겨주세요. 보정 다하는 즉시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ㅋ 만약 번역작이 안나올시 시간이 한가할 때 식자번역 작업을 할 예정이니.....그때가 언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시간이 한가 할 때 할겁니다... 일단 보정해서 올릴테니 내용파악이라도 하시길 바래요 ^^; ㅋㅋ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2. 07:41
오늘은 학교를 쉽니다. 전 사실, 대학교 가면 정말 개인공부나 취미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늘어날 줄 알았습니다만... 오히려 더 줄면 줄었지... 그다지 별로 시간이 없네요...ㅎ ; 금,토,일 학교를 쉬지만 대학에서 내주는 과제도 해야되구 말이지요.... 그 과제 중 일부가 이겁니다.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교재 베껴쓰기라니요 ㅡ.ㅡ; 아우.....해먀만 한다면 어쩔 수 없죠 ! 하는 수 밖에 !!!!!!!! 아오 아오 아오 !! 초급일본어I 머 같은...전 대학에선 대화식 수업이나 토론식 수업을 하는 줄 알았더니 일반적 주입식 강의일 줄이야......휴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5:49
전 개가 너무 좋아요!!!! 흑흑 처음 2장은 학교가는 걸 포기하고 출발 도 중 차를 다시 집으로 몰고 왔을때 찍은 사진. 뒷 2장은 낮에 산에 갔다와서 찍은 사진. 눈 치우니까 확 달라졌죠?ㅋ 저 미쿠루도 멍멍이를 키우고 싶어요!!!! 흑흑... (하지만 사정상 시간상 안된다는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4:56
아침에 내린 폭설의 양을 보시지요....... 차로 스쿨버스 타러가다가 사고날뻔해가지고 (자꾸 차가 중간에서 옆으로 새더군요) 눈 길 + 빙판 길이라 미끄러지기도 하고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며 집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는 바이바이 됫지요/ 다행히도 1,2교시 휴강이라더군요. 7,8교시도 휴강. But, 전공 수업은 전부 한 것 같더군요..흑흑 오후에 날씨가 그나마 좀 풀려서 , 우리집 뒷산에 사진 찍으로 홀로 올라갔습니다. 그 사진들은 정리해서 차례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 기대해주세요 ㅡ 무리하게 차로 올라가다가 미끄러지는걸 간신히 멈춘 차.(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0:38
폭설 때문에 대학에 등교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스쿨버스 탈려고 차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만 4번 날뻔 했습니다. 어차피 시간도 늦었고, 엄마가 도저히 무리라구 하셔서 오늘 그냥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눈이 흩날리고 있습니다만, 다소 약해졌지만 길은 계속해서 얼고 있고 쌓인게 워낙 많아서 말이지요.....나중에 오후 기온이 가장 올라갈 때, 사진을 찍으로 돌아다닐까 생각 중 입니다. 그럼, 중간 보고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