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2. 20:01
오늘은 초급일본어회화 시험과 고전명작읽기(군주론) 종료. 결과는 A~B+정도 예상 중. 확실함. A+은 바라지도 않음....초보같은 실수 연발.. 설마하니 C 받을까 -_-; 내일은 중국어발음에서 중국어회화와 초급일본어시험. 뭐, 간단하지만 방심은 금물. 다음주 월요일 현대정치의 이해를 끝으로 대학 첫 중간고사 마무리 예정. 마음에 드는 시험이 별로 없어 ...... 쩝...... 여튼 오늘도 내일 시험을 위해 약간의 애니감상과 책보기 시작. !! 블로그 포스팅도 할 게 상당히 많은데...이런 짓을 쩝.. 그저 한가로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글을 쓰고, 그림 그리면서,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은 나의 마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1. 22:06
오늘친 일본어발음과 세계의 역사와 문화. 그럭저럭쳤다고 나름 생각한다. 음...그래.......카타카나 틀리고, 몇개 불분명하고 철자 몇개 틀렸지만..어쩔 수 없지 뭐.. 세계의 역사와 문화 . 답답하다.....그저 블로그 글 쓰는 것처럼 적어뒀는데... 그게 그 교수님이 요구한게 맞는지... 지금도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니, 차후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다. ( 다음주 현대정치 시험 이후, 김해가야문화축제 행사 사진찍으로 다닐예정 그리고, 함께 현대정치 리포트 써야되기에,..아마 시간이 걸릴 것 같음 , ) 내일은 일본어회화시험과 군주론 시험. 분명히 회회사험인데, 시험은 회화시험이 아닌 , 단어시험과 쓰기시험. ..... 회화는 되지만 쓰기가 안되는 나에게 치명적. 쩝.. 군주론 시험은 , 군주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1. 06:40
오늘 시험은 일본어발음 수업과 세계의 역사와 문화 수업. 하지만, 일본어발음 수업인데.....시험은 말하기가 아닌 쓰기시험. 즉 ( 주관식 , 괄호 비워놓은데 채워 놓는 것. ) 난 말하기 시험을 치고 싶어!!! 세계의 역사와 문화는 폴리스의 문화와 교훈, 그리스 문화의 특징과 한계, PAX로마나의 한계와 원인, 로마 문화의 특성, 중세유럽사회의 특징. 중 3개를 각각 1장씩 쓰는 것. 제한시간 50분... 염병할.... 오늘 이 2개의 시험은 어떻게 될까....하하하하.....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7. 06:41
한 동안 날씨도, 시간도 안되서 찍지를 못했던 하늘사진... 간만에 몇장씩 모아뒀던 것을 드디어 올립니다. 오늘(4.17) 저의 어머니가 제주도를 가시는데...저는 가질 못하지요.. 카메라 들고 가신다고 하는데....과연 어느정도로 찍힐지...하하하...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김해+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찍었던 겁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6. 22:04
정말이지 , 무슨 고등학교랑 다를게 거의 없는.... 다른게 있다면. 대놓고 담배 필수 있는 것, 술 마실수 있는 것 그거하나뿐. 고등학교보다 학교환경이 더 안좋다 ㅡㅡ 어딜가나 담배냄새.....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릴수도 없고.....에효 모두가 이용하는 도서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게 할 짓이냐?? 잘려면 집에가서 자란 말이다. 도서관에서 자리차지하고 당당히 누워자지 말란말이다!! 버스......김해분성고 출신들은 알거다. 5번이나 1번 등.....버스 탈 때 얼마나 개고생을 해야하는지... 매번 마치자마자 한 정거장 먼저 뛰어가서 탈려다가 버스놓치기 일상다반사. 하하하.. 학교 앞에서 버스 탈려고 여고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몸싸움하며 밀치면서 먼저 문 쪽에 가기. 솔직히, 나도 온갖 수를 다 쓰면..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1. 11:11
이 나의 대학일상은 이렇다. 통학버스타고 도착 -> 1교시 없으면 도서관 직행 -> 강의시간되면 강의 듣고 - > 점심시간 되면 점심먹고 -> 강의 있으면 강의 듣고 없으면 도서관 -> 통학버스타고 김해도착 -> 버스or택시or자전거로 집에 도착 .... 씨디맨님을 보고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 만들어 봤어요 ㅎ F관이라는 곳에 강의를 들으러 갈 때마다 올라가야 되는...... 이 계단 ㅜ.ㅜ 이게 다가 아님. 지그재그로 있다는.. 이것은 학교 본관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0. 10:37
부산외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이건 다른 사진들이랍니다 ^^ 흩날리는 벚꽃들을 보면, 정말이지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ㅎㅎㅎ 꼭 다카포의 배경속에 녹아있는 기분이 듭니다 ~ 그저, 옆에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있다면 더 좋을텐데... 목소리도 작년에 듣곤 못 들었군요.... !!!!!! 음 이것은....비밀로...ㅋ 이건 흩날리는 벚꽃을 찍은 영상입니다.. 가지가 바로 코 앞에 까지 내려와있었는데요.....정말 이쁘지 않나요?ㅎㅎ 새 집이 보이더군요. 새는 계속 위에서 걸어가는 저를 위해 지저귀고 있더군요~ (아닌가?ㅋㅋㅋ) 여기서도 흩날리는 벚꽃을 촬영했습니다. 친구랑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데.....커플등장.....뒤에서 몰래찍었습니다 -_- ㅋㅋㅋ 이..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9. 23:02
이 글은 아래에 있는 상담글을 카리스마님께 답변받은 글입니다. 블로거분이 상담을 의뢰해오면 무척 조심스럽습니다-_-;;; 그래서 더 답변이 늦어집니다. 몇 번이나 미쿠루님이 올린 글을 읽고 느낀 점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때문으로 오는 고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거인 만큼 상담하는 내용과 더불어 제가 블로그에 써둔 관련글도 남겨 드립니다. 꿈은 원대하나 마주한 현실을 냉혹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어쩌면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더 괴롭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혹하게 바라보지 않는다! http://www.careernote.co.kr/659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이 클수록 심리학에서는 그것을 ‘고통’이라고 합니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