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1. 6. 5. 08:07
3500원으로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는 콩나물비빔밥 나처럼 돈이 궁해서 먹는 것을 챙기는데에 신경을 많이 못쓰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없으면 말고...) 옛날, 돼지고기의 가격이 낮을 때, 나와 같은 서민들에게는 돼지국밥같처럼 뜨끈한 국밥은 정말 최고의 식사류였다. 왜냐하면, 5천원미만으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공깃밥 추가도 무료였으니까.) 하지만, 최근에는 돼지고기의 가격도 많이 올아서 국밥의 가격도 7천원대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나처럼 비싼 돈을 내고 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이런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솔직히 상당히 큰 피해였다. 그러나 국밥을 못 먹는다고 하더라도 잠시 눈을 돌리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그 음식이 오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9. 20:48
이 집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주문하는 줄만 20분서서 기다렸습니다.....별로 메뉴는 어느 집과 다르지 않은데 말이지요..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절대로 저 혼자 저 음식들을 다 먹은게 아닙니다. 가족 3명이서 먹었지요 ㅎ... 외식은 또 언제 하게 될까요.....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