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4. 6. 1. 07:30
[행사 관람 후기] 2014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다녀오다 지난 5월 30일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개막식이 있는 날이었다. 29일은 프레스데이 행사였고, 30일부터 일반인 관람객이 관람이 가능한 날이었다. 나도 여느 때처럼 카메라를 들고 벡스코를 찾았다. 그런데 30일 개막일은 오후 12시부터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상당히 곤란하게 되었다. 그래도 사람이 없을 때 둘러볼 곳을 둘러보고, 컷팅식을 찍고 있다 보니 금방 12시가 되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개막일이었던 30일에도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왔었는데, 자세한 건 차후 《테루의 소박한 이야기》에 올릴 더 많은 사진을 통해 보아준다면 정말 감사하겠다. 오늘 여기서는 간단히 제가 2014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6. 1. 06:46
부산국제모터쇼, 최고의 레이싱모델은 누구? 마음대로 뽑아본 1위 부산국제모터쇼를 가게 되면 차를 구경하는 사람도 많지만, 레이싱모델 앞에서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사람도 상당히 많다. 아마 이 같은 모터쇼를 오는 사람의 절반은 다 모델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말이다. 뭐, 이것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모터쇼 현장에서 모델들을 촬영하는 그 열기를 보게되면,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위 사진을 보게 되면, 그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상상이 갈 것으로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사진촬영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어이없어 할 수도 있겠지만, 이 현장을 가게 되면 이렇게 밖에 행동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8. 06:07
부산국제모터쇼의 매력적인 레이싱걸을 만나다 모터쇼. '모터쇼'라는 단어를 말하면, 단연히 '차'가 우선시 되어야하겠지만, '차'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언제나 레이싱걸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이슈를 잡기 쉬운 화제거리가 없으니까요. 각종 행사에 언제나 '걸'이 우선시 되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쉽게 모아지고, 쉽게 화제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뭐, 이것은 어떻게 보면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행사에 따라다니는 하나의 이벤트에 해당하는 것이고, '걸(Girl)'만이 아니라 '가이(Guy)'도 있기 때문에 딱히 부정적으로만 바라조미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스타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이 '부스걸'이라면, 모터쇼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은 바로 '레이싱걸'이지요. 아마 이번 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7. 07:26
2012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가다 지금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제모터쇼가 한창입니다.주말을 맞아서 친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였는데요, 정말이지 사람들이 완전 많더군요.벡스코 행사는 지스타와 부산 코믹월드 밖에 참가를 안 했었는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고요. 하하하. 도대체 얼마나 볼 것이 많았길래 그러냐고요?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때는 김해 외동터미널에서 해운대 고속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혹시 김해에서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왜냐고요? 차가 너무 막힙니다. 그냥 경전철-지하철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빨라요.돌아올 때는 지하철-경전철을 이용했었는데, 훨씬 쾌적하고 좋더군요. 본관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의 인파였습니다.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