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12. 4. 07:30
이전의 내가 접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와 만난 경험,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지난 주말은 국회와 청와대를 견학한 이후 하루 만에 또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서울 방문 목적은 국회와 청와대라는 단어와 전혀 반대에 있는 트와이스, 아이유, 여자친구 등 다양한 아이돌 공연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2017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리는 고척돔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야구 시즌 동안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고척돔을 이렇게 방문한다는 게 사뭇 놀라웠는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에 가게 된 이유는 ‘티스토리X카카오’에서 진행한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초대권 이벤트에 당첨된 덕분이다. 글을 쓸 때는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운 좋게 초대권을 얻을 수 있었다. 처음 초대권이 2장이 나와 어머니와 함께 가려고 했..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6. 1. 19. 07:30
티스토리 블로그를 버리지 않는다고 했던 그 말, 전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처음 내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던 2009년도는 '다음뷰'라는 카테고리가 있었다. 블로그에 발행하는 글을 다음에서 만들어 놓은 블로그 뉴스 시스템 '다음뷰'에 송고하고, '베스트'글로 선정이 되면 메인 다음 PC 화면 메인 노출과 함께 다음뷰 페이지에서 노출되었다. 다음뷰 시스템과 함께 PC 화면과 모바일 화면에서 제법 눈에 띄는 위치에 자리한 블로그 카테고리는 메인에 걸리는 블로거에게 아주 많은 트랙픽을 주었다. 블로거는 일반 인터넷 신문과 마찬가지로 트랙픽이 먹여 살려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트랙픽 확보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다음뷰가 없어진다는 공지사항이 떴을 때, 많은 블로거가 '헐?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