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11. 22. 07:30
가을 소풍을 떠나는 김해, 한 번은 꼭 가보아야 할 장소를 소개합니다. 얼마 전에 대학 수업의 목적으로 일본인 유학생과 함께 문화 체험 활동을 하는 게 있었다. 문화 체험 활동을 하고 보고서까지 작성해야 하는 일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막상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내가 사는 김해를 소개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김해는 그리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 김해를 간단히 둘러본다면, 김해 문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하여 연지공원과 함께 박물관 주변에 걸어보는 일정이 괜찮을 것 같았다. 하지만 최근에 오픈한 김해 가야테마파크 또한 한 번 정도 나도 가서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일본인 학생에 소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김해 문화의전당→연지공원→가야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