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8. 7. 5. 07:30
전면 USB 포트 이상으로 구매한 슈피겐 USB 허브, 디자인은 좋았지만… 얼마 전에 어머니가 카톡으로 “USB 인식이 잘 안 된다. 포트 한 개만 사도.”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어머니는 사무실에서 일하시면서 외장 하드를 늘 이용하시기 때문에 USB 포트가 중요했다. 그리고 USB 포트는 사용하는 만큼 빨리 수명이 줄여 들어버려, 안정적 작업을 위해서는 USB 허브가 필요했다. 일전에 내가 구매한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사려다 어머니 사무실 환경을 생각해서 ‘위에서 아래로 꽂는 형태’가 아니라 ‘앞에서 뒤로 꽂을 수 있는 형태’의 USB 포트를 사고자 했다. 음, 설명이 조금 애매한 것 같은데, 쉽게 말해서 컴퓨터 본체 앞에 있는 USB 포트와 같은 형태의 제품을 찾았던 거다. 그중에서 유독 많은 후기가 ..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7. 12. 13. 07:30
내 컴퓨터에 USB 3.0 포트가 부족하다면? USB 3.0 허브를 사야죠! 얼마 전에 컴퓨터의 활력을 위해서 새로운 SSD를 구매해서 기존의 SSD와 교체했다. 2013년 12월에 새 컴퓨터를 샀을 때는 SSD가 120기가 혹은 128기가가 많았는데, 내 컴퓨터에 사용된 SSD는 120기가밖에 되지 않았다. 128기가치고 용량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다.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SSD는 삼성 256기가 프로를 구매했는데, 용량이 2배가 된 만큼 더욱 쾌적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SSD 하나 바꾼다는 생각으로 단순하게 접근한 이 일이 설마 USB 허브를 구매하고, SD 카드 리더기를 구매하는 일로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컴퓨터를 구매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