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7. 31. 07:30
그때 그 시절 정말 즐겁게 했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매력으로 다시 돌아오다! 90년대 게임 문화를 접한 나와 비슷한 세대는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뮤, 마지막 왕국2 같은 종류의 게임을 즐겼던 세대다. 아직도 게임을 하는 사람은 오버워치나 롤 등 다양한 게임을 하지만, 그때 그 시절 게임을 한 이후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은 오로지 추억으로 남아있을 뿐이다. 나 또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라는 게임은 꾸준히 하다가 접었다가 반복을 하면서 , 등의 게임을 하기도 했지만, 역시 만큼 가장 재미있는 게임은 없었다. 는 나의 10대 시절의 추억을 함께 했던 게임 중 하나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컴퓨터 수업 시간 때마다 반 친구들끼리 하는 스타크래프트는 무척 즐거웠다. 2시간 연속으로 이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10. 11. 08:00
마산 경남대에 프리미엄 방탈출 카페 브레이크 아웃 이스케이프가 찾아옵니다. 어릴 적에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즐겨 했었다. 집에서 하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일 때가 많았고, 고등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에 같은 반 아이들끼리 스타크래프트 대전을 하는 건 굉장히 재밌었다. 역시 게임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전략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이 최고인 것 같다. 최근에 하는 게임은 대체로 RPG가 많아서 전략 시뮬레이션을 한다기보다 육성 게임이 많다. 그러나 사람들은 언제나 머리를 쓰면서 다양하게 생각해보는 게임을 좋아한다. 눈앞에 놓인 문제가 어렵다고 해도 쉽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어 그런 게임을 즐긴다. 최근에는 이런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오프라인 게임으로 자리 잡은 ..